최근 이력서를 마구마구 넣던 중 어제 문자가 왔다
세무사 사무실에서 온 문자였는데 지금 하는 일이 바빠 구인에 시간을 쏟을 수 없어 6월 1일로 채용을 미루고 지금 바쁜 이 시간을 아르바이트로 같이 한 후 6월 1일에 얘기하고 싶다는 제안이었다
나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기도 하고 당장 생활비를 벌 수 있어 꽤 괜찮은 제안이었는데
문제는 이곳이 역삼역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었다
생각 이상으로 멀고 여기 갔다가 불합격된다면 6월... 사실상 회계업무 비수기기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상황이다
음.. 일단은 안 가고 구직 상태를 유지하면서 이력서를 넣기로 했는데 이게 맞는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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