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일기] 6월 일상
오늘도 돌아온 월간일기 원래 뭐든 꾸준히 못하는 편인데 월간일기는 그래도 어느덧 3번째 쓰고 있다 6월은 어떻게 살았을까? 6월은 신발을 보러다녔다 지금 신발이 짝꿍이 작년 내 생일때 사준 신발인데 하도 이것만 신고 다녔더니 빵꾸나고 낡아버려서 새 신발을 찾는 중인데 딱 이거다 싶은게 없어서 못 사는 중ㅠ 6월도 커피에반하다에 자주 들락날락했다 어느덧 쿠폰도 다 찍었다 그리고 새로 커반 쿠키에 빠져서 커피값보다 쿠키값이 더 나가는 것 같아ㅋㅋㅋ 캬~ 사진을 뚫고 나오는 이 처량한 컬러감 이래서 여름을 좋아한다니까 근데 요즘은 날씨가 넘 이상해서 하루에 한 번씩 소나기가 온다;; 하루에 한 번씩 쏴-아-! 쏟아지고 우르르 쾅쾅 치더니 언제 그럤냐는듯 맑다 이 무슨 마른 하늘에 비오는 우산이람 세상 귀여운 ..
일상
2021. 6. 30.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