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팀 신입 일기] 하... 일을 어떻게 하는 거람..ㅠ
내 사수는 바쁘다바빠도 너무 바쁘다. 입사하고 알았는데 현재 대표님과 이사님이 바뀌신지 딱 한 달이 되었다내가 2주 전 입사했으니 나와는 15일 먼저 사무실에 오신셈 그렇다보니 서로서로 적응해나가는 시기이다.그건 사수님도 마찬가지이다. 새로운 상사를 모시게되면서 원래 했던 방식이 틀렸다며새로운 방식을 배워나가시는 과도기를 맞이하고 계신다그렇기 때문에 정말 말도 못하게 바쁘시다. 그래서 내게 신경을 많이 못 써주시고 업무도 많이 못 주시고 계신다.업무도 못 주지만 내가 다 하고나서 드렸을 때 확인도 못한다. 입사 후 처음에는 많이 깨질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최근 두 가지 마음 쓰인 일이었다 첫 번째는 나 자신에게 화가 난 일 나는 내게 무언가일이 주어졌을 때 꼼꼼히 해야함과 빠르게 해야함에 압박감을 느끼는..
일상
2021. 5. 8.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