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으로 생활비 벌기! 5월 한 달 동안 얼마를 벌었을까?
자칭타칭 맥시멀리스트인 나는 박스 하나도 제대로 못 버리는 소비중독 + 버리기쪼랩이다 집이 쓰레기장이 되어가는 모습에 작년부터 버리는 연습을 부단히하고 있지만 어찌 사람이 그렇게 쉽게 변하겠는가 아직도 안 쓰는 물건을 사고 박스도 까지 않고 그대로 쌓아둔 물건에 방 안은 발 디딜틈없이 복잡스럽다 이런 내가 곧 이사를 준비하고 있어서 내 방안을 덜어내기로 했다 그 방법은 내가 아주아주 애용하는 어플, 당근마켓! 나는 당근마켓이 상장하면 당장 살 생각이 있는 프로 당근마켓 러버인데 이렇게 본격적으로 했던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처음으로 팔았던 텀블러 시리즈 회사에서 대대적인 청소를 하면서 커피 사먹고 사은품으로 받았던 텀블러들을 나눠줬다 미키마우스는 내 취향도 아니고 스텐 텀블러 안 좋아해서 가벼운 마음으..
일상
2021. 6. 14.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