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과 투자자의 갈림길
인천에 올라온지 10년차 나는 아직도 전세에 머물고 있다 작년에 들어온 이 집은 깡통전세를 중기청80 으로 들어와서 언능 나가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 내가 깡통전세를 계약했단걸 알았을때의 불안감은 정말 말도 못할 정도였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한패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한가지 배운 것이 있다면 부동산 계약은 괘변이 80퍼센트고 이 세상에 안 되는 건 없다는 것. 근데 계약 취소는 안 되더라 아무튼 이 얘기를 하려했던 건 아니고 깡통전세에 들어가 살면서 다짐했다 2년 뒤, 이 집을 나갈때엔 내집마련 실현에 성공해서 마지막 이사를 하리라. 하지만 투자 공부할 수록 괴리감이 느껴졌다 내집마련을 하면 투자하기 쉽지 않은 환경이 세팅된다 주담대를 받아 집을 마련하고 이자와 원리금 상환을 하게되면 1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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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16.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