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팀 신입 일기] 증빙에 진심인 업무
인수인계를 하나씩 받을 수록 드는 생각은 회계팀은 정말정말정말 증빙에 진심이다. 증빙이라는 건 쉽게 말하면 증거 자료? 정도로 풀이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돈이 나갔다, 혹은 돈이 들어왔다. 그럼 이 돈이 무엇때문에 나가고 들어왔는지에 관한 서류를 만들어서 전표 뒤에 첨부하는 것이 증빙이다. 간단하게 보면 영수증이 대표적인 증빙 영수증은 말할 것도 없이 온갖 서류를 5G게 많이 만든다 정말 대단's 하구만 싶었던 건 내가 증빙을 첨부해서 결재올린 전표를 다시 복사해서 다른 거래의 증빙서류로 첨부한다 하나의 거래에도 몇 단계를 거쳐 결재, 증빙제출, 결재, 증빙제출을 반복하며 보여주는 곳에 따라 온갖 서류를 다시 만든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우리는 지사로 본사가 따로 있고 또 같이 일하는 파트너사가 따로있는데..
일상
2021. 6. 15.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