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회고록
2021년은 꽤나 의미있는 한 해였다. 1월을 병원에서 보냈어서인지 인생의 암흑기 중 암흑기를 보냈고 올해의 시간이 안 갈 것만 같았는데 너무 잘갔다 마치 코로나로 인해 세상이 멸망해버릴 것 같았지만 시간은 흐르고 어떻게든 살고 있는 우리네 삶과 같이 코로나가 터진 2020년에는 아무 생각없이 살았던 내 2021년이 그랬다. 뒤돌아보고 생각해보니 2021년 나의 올해의 키워드는 이었던 것 같다. 블로그를 포함해서 참 많은 들을 했다 취업을 했고 필라테스에 도전했고 이사도, 재테크도 했다 취업 회계팀이라는 곳에 들어가서 나의 덩렁거림? 산만함에 학을 떼고 있다 업무자체는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고지식해서 좋기도하지만 인사와 총무도 함께하다보니 정신없기도하고 회계에 집중하기 힘든 점도 있는 것 같다. 또, 일..
일상
2022. 1. 9.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