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키네마스터랑 스튜디오드래곤을 익절하고 예수금을 받아서
비트코인으로 들어간다는 포스팅을 남긴 적이 있는데
그게 4월 12월 포스팅이었으니
대략 비트코인을 시작한지 1주일 하고 하루, 이틀 정도 더 지났다
간단히 1주일 후기를 얘기해보자면 처음 시작할 때 아무 것도 몰랐는데
초심자의 행운이었을까?
왜 도지코인이 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6000원 넣었다가 10% 올라가는 거 보고 예수금 들어오자마자
16만 원 몰빵했다
결과는 수익률 100% 달성, 그 이후에도 중간중간 추가로 넣었다가 뺐다가 단타쳐서 몇 만원씩 더 벌었다
돈이 이렇게 쉽게 벌리는 건가 싶었는데 비트코인을 추천해준 친구도 도지코인같은 경우는 정말 이례적인 일이라고 했다
지금도 5만 원만 넣어놨는데 오늘 도지데이라더니 아무일도 안 일어나네?
어제 오늘 비트코인이 완전 파란색으로 물들었었는데 일단은 침착하게 물타기를 했다
예수금없이 물려있으면 진짜 불안할텐데 예수금이 있으면 파란색일 때 내심 설래인다
그래서 앞으로는 예수금을 조금 남긴채 투자하려고 한다
그나저나 더 올라와야할텐데..
지금 완전 다 파란색이라ㅎㅎ... 엄마 생일선물 사줘야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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