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5만 원을 주고 맞춘 맞춤깔창이기 때문에
서둘러서 갔다.
다시 도착한
더현대 시다스 월터워커 여의도점
다 만들어진 시다스 아치깔창 기능성깔창 식히는 중
이번엔 딱히 어디갈 곳도 없고 그냥 밖에서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시다스 매장을 쭉 구경했다
이젠 딱히 갈 곳도 없고 괜히 젝시믹스 안다르 들어갔다가
또 지를까봐 ^^;;
양말자국 심하게 남는 거
나 진짜 심한데
그냥 살쪄서 그런 거라고 생가했는데...!
아치문제였던 거라 생각하자
참 사람의 몸은 가성비가 안 좋은 것 같다
특히 내 몸..
이제는
밖에서 기다리면서
잘생긴 시다스 직원이 일하는 모습도 보고
그냥 걸어다니기도 하고 그랬는데
내 걸음걸이를 보고는 완성된 신발깔창 밑에 추가로 덧대줬다
내가 오른쪽 아치가 더 무너져서인지 걸을 그 부분을 잡아줘야한다고
진짜 쏘카인드 쏘핸썸
새로 맞춘 기능성깔찰 시다스인솔 열심히 신는 중
여기서 3개월 또 지나면 또 오라고 하겠지~
그때는 데이터가 어떻게 나올지 넘 궁금하고
그때도 이분이 봐주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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